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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아마존'도 전자제품 제조, 판매 회사라고 봐야겠습니다.
책 판매 수익을 완전히(0%) 포기하고 '킨들' 판매에 목숨을 거는 모습을 보면
충분히 그럴만도 하죠.
킨들(KINDLE)은 지난 2007년 첫 출시된 후 북미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물론 단일 판매량만 본다면 아직 저조하지 않겠냐고 반문할 분도 있지만
이전 E-BOOK READER (이북리더, 전자책 읽기 도구)의 판매량을 보면,
확실히 돌풍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니는 무려 20년 가까이 E-BOOK 시장에서 참패만을 했으니까요.

올 2월 발표된 킨들2(KINDLE 2)는 발표 즉시 매진을 기록할 만큼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리고,
올 가을 이제 '아마존'은 킨들DX(KINDLE DX)를 출시할 예정이며,
현재 예약주문을 받고 있습니다. 선판매량이 어마어마하다는 발표도
있었군요.

그런데 이 킨들DX(KINDLE DX)는 이젠 여러분들의 일상을
'확' 바꿔버릴 만한 물건입니다.
이 점에 대해 포스팅을 했으니 읽어보시고 댓글로 의견도 남겨주세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래 추천 버튼도 꾸욱~~눌러주세요
의견이 있으시면 댓글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전 '아마존' 직원은 아닙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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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용짱 2009/06/01 21:24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아 이거 너무 비싸서.. 몇년전부터 말이 많았죠. 이거 과연 대중화될 수 있을까?? 역시 가격이 문제네요. 아직도 그시절 그대로네요.

    • White Rain 2009/06/01 21:28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네. 맞습니다.

      가격을 한 6분의 1로 낮춘다면

      몇 백만 명, 아니 몇 천만 명이 구입할 수도 있을 텐데.

      그런데 기계 자체가 비싸다기 보다는,

      저 안에 들어가는 전자잉크 자체의 값이

      제품 값의 80%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ㅠㅠ. 아마존으로서도 최대한 마진율을 낮췄다고 하네요

    • 용짱 2009/06/01 21:50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아 전자잉크.. 글쿤요. 전 도저히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저게 뭐라고 저렇게 비쌀까??

      잉크에 비밀이..;;;;;

  2. 이리니 2009/06/01 22:16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아, 이거 꼭 가지고 싶은데 말이죠... 62만원... 노트북을 살 수 있군요. ^^;

    우리나라 기술력이면 제법 괜찮은 녀석으로 쑤욱 뽑아낼듯도 한데 이상하게 조용하군요.
    교보니 영풍이니 뭉치면 될 듯도 한데...
    그러면 책 싸게 여러권 보고, 이곳저곳 들고 다니면서도 뭔가 뽀대나게 한 독서할 수 있을듯 싶은데 말이죠... ^^

    이상하게 남자들은 이런 기기류를 보면 흥분이 되는 모양이에요. 님은 어때요? 저는 이상하게 조금 흥분이 되는군요... ^^

    좋은 밤 보내세요. ^^

    • White Rain 2009/06/01 23:17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국내에서도

      시판 준비중입니다만.

      문제는 컨탠츠 확보에 있을 듯 합니다.

      이를 위해선

      출판사 및 저자들을 설득하고 참여시켜야 하는데

      국내에선 아직 미온적이죠.

      게다가 켄턴츠 공급 업체 쪽도

      자사 수익에만 신경을 쓰려고 하니

      쉽게 손을 대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원래 남자들이 기계에 관심이 많다고 합니다.

      이리니님도 편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3. 헤에 2009/06/01 23:49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전자잉크 기술이 우리나라에 없는 걸로 아는데요... 잉크는 수입하고 껍대기만 만드는 수준입니다.

    또한, 음반산업의 MP3조차도 제대로 대중화 못시기는 시점에서 전자책 시장을 활성화시킨다는 것은 쉽게 볼 수 없겠죠.. 몇몇 업체에서 전자책을 시도해본 걸로 아는데, 출판사와 대형서점에서 협조적일리가 없었죠..

    • White Rain 2009/06/02 00:16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댓글 감사합니다.

      사실 전자잉크 라이선스료가 꽤 비싼 걸로 알고 있어요
      아직은 세계적 대중화는 아니고
      북미 위주이니까요.

      국내에서는 대기업 위주로 출시 예정이지만
      사실 컨텐츠가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실패하기 쉽지요.

      그런데 컨텐츠 확보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소니가 그랬듯
      괜히 선입견만 심어줄 것 같군요.

      좋은 꿈 꾸세요.

  4. 윤지영 2009/06/02 00:54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저는 오프라 윈프리 쇼에서 킨들을 소개하고 아마존 사장이 나와서 얘기하는 걸 보면서 킨들이 넘 갖고 싶었어요.
    여자들도 관심있어 할 것 같은데...저말고도~~^^
    특히 영어가 편한 사람으로서 저 애를 사면 아마존에서 구입해서 한국으로 배송되는 거 기다리지 않아도 새로운 정보들을 빠르게 습득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한국 온라인과 친한 블로거들의 글들 중에서도 너무도 좋은 글들도 많은데 기존 출판사가 미온적인 반응을 보인다면 온라인쪽 출판업계와도 긍정적인 반응이 있을 것 같은 혼자만의 느낌은...기대됩니다! 좋은 포스트 감사합니다~~~

    • White Rain 2009/06/02 01:16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댓글 감사합니다.

      그렇죠?

      굳이 종이책으로 출판하지 않더라도
      전자책으로 바로 출판하는 날도 올겁니다.

      미국은 그러니까요.

      우리나라는...영...너무 늦는 것 같아요.

      인프라는 구축했는데
      그게 전부죠.
      다들 투자를 하려 하지 않아요.

  5. ㅇㅇ 2009/06/02 01:50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건 당연하지만.

    미국에서 엄청 욕 들어먹고 있습니다.

    기계값은 저정도면 나쁘지 않습니다.

    문제는 컨텐츠인데, 교과서같은경우 중고로도 많이 구입하는건데 킨들화되버리면 중고 시장이 말라버리죠

    그이후는 아마존 독점. 가격 올려도 아무도 뭐라 할수없는.

    삐까뻔쩍한 기계에 책을 노마진으로 싸게 판다는 지금 당장만 생각하지 마시고 문제의 핵심을 보시길.

  6. pinball 2009/06/02 06:54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킨들 한동안 정말 가지고 싶어 했던 기계인데, 흰비님께서 다뤄주셨네요. 전자책의 대중화 된다면, 그리고 이게 초중고에 보급된다면, 아이들의 작은 체구에 비해 크기만한 가방을 보면서 안쓰러웠던 것이 해결될 것 같네요.

    역설적이게도, 제 경우는 아이가 생기면서 킨들에 대한 욕심이 없어졌습니다. 부모가 읽은 책을 책꽃이에 꽂아 두고, 심심할 때 손닫는대로 읽는 것이 자연스런 독서교육이라고 믿는데, 킨들은 아이가 우연히 부모 책꽃이에서 책을 발견하는 재미를 없애는 것 같아서요. 신문도 마찬가지로, 어릴 때 부모님이 읽은 신문을 들고 그 위에 그림도 그리다 기사도 읽다 했던 기억에 비춰볼 때, 킨들은 가족 기준으로는 너무도 개인화된 기기 같단 느낌입니다.

    한마디로 우리애가 학교 다닐때 교과서와 참고서는 전자책 리더에 넣고다니면 좋겠는데, 그냥 읽는 책은 아무래도 종이가 교육적으로 더 좋을 것 같단 생각입니다. 그런데 이런 구도면 이윤을 만들기 어렵겠죠?

    • White Rain 2009/06/02 20:36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네. 맞아요.

      책장 속에 책이 있어야
      집안에 향기가 돌고

      손때가 묻어야 책다운 맛이 있죠.

      편리하다해도 종이책의 감성을 따라오진 못할 겁니다.

  7. 김상우.VC. 2009/06/02 08:27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드디어 킨들에 올인하는군요.

    스크린이 커진것은 큰 개선점이네요.
    '너무' 비싼 가격이 큰 걸림돌이겠군요
    또 아직까지 종이에 필기하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은것도 어려운 점인 것 같습니다.
    '대학과 제휴'라는 멋진 전략으로 얼마만큼 극복이 가능할지 지켜봐야겠네요.

    예전에 터치스크린 탑재로 필기까지 가능한 제품이 있었는데 출시가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 White Rain 2009/06/02 20:38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네 댓글 감사합니다.

      아마존이 사활을 걸었다더군요.

      아무래도 새로운 시장도 개척하고

      이 시장을 빼앗기지 않으려는 전략이 아닐까요.

      하반기엔 각 업체의 제품이 쏟아지기에

      무척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8. 핑구야 날자 2009/06/02 08:26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무섭고 편한세상입니다.

  9. INNYS™ 2009/06/02 10:53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아마존 너무 감사한 회사인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0. 세아향 2009/06/02 12:13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킨들 좋죠~!
    근데 가격이 비싸긴 하죠~! 비싸서 더 갖고 싶고 더 좋아보이긴 하지만^^ㅋ
    오늘도 역시나 예쁘고 좋은 내용의 포스트 잘 보고 갑니다*^^*

  11. 열산성 2009/06/02 16:17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사실 저는 디지털도서는 좀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는 경향이 있는데
    읽다보니 매력적인데요.
    저도 저지만 아이들 생각하면 그러네요.
    붐비는 지하철에선 좀 ^^;;

    • White Rain 2009/06/02 20:39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아무래도
      무거운 가방 들고 등학교 하는 아이들 생각하면,
      킨들이 매력적이긴 해요.

      그런데 이게 완전히 정착하기 위해선
      정말
      모든 아이들이 갖고 있어야 한다는..ㅠㅠ

  12. 김군과 함께 2009/06/03 08:21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디지털 도서가 성공할수 있을까는 조금 의문이 들긴합니다. 인터넷신문의 등장으로 종이신문은 없어질꺼라고 했는데 여전히 종이신문은 그 위상을 지키고 있고, 회사에서도 맨날 전자결재 얘기하면서 아직도 종이결재를 하고 있는 현실이라^^; 제대로 정착할려면 아이들 보다는 현 세대들이 거부감 없이 받아들여야할텐데요. 제 짧은 생각으로는 지금 당장은 소위 뜨는 상품이 되기는 어려울거 같은데^^;. 주변에 누가 구매하면 구경한번 해봐야겠어요.ㅎㅎ

    • White Rain 2009/06/03 08:30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네. 그렇죠.

      사실 저도 전자책보다는
      종이책이 훨씬 좋아요.

      그런데 북미 시장에선 킨들을 위주로 한 전자책 시장이
      급성장을 하고 있어요.
      시장 규모가 말이죠. 수요도 늘고 있고요.

      아마존 회장 역시 전자책이 절대 종이책을 대체하진 못할
      것이라고 스스로 말했다고 하네요.
      그냥 다른 방향으로
      시장을 형성할 뿐이라고.

      사람은 기계가 아니라, 감성적 동물이니까요. ^^

  13. 박재욱.VC. 2009/07/17 09:03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아~ 아마존의 킨들에 대한 사랑은 역시 대단하군요. 항상 변화를 시도하는 아마존의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킨들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갖춰나갈지는 두고 봐야겠지만, 확실히 매력있는 아이템인 것 같네요.
    우리나라 기업에서도 이런 혁신적인 제품이 출시되길 기다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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