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5시 20분, 그리고 저녁 7시."
여배우 공효진이 하루 동안 디자이너 두 명의 2012-13 F/W 서울패션위크 컬렉션에 모습을 드러낸 시각.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쇼가 열리더라도 보통 서로 다른 디자이너의 패션쇼에 참석할 경우 대부분의 스타들이 옷을 갈아입고 등장하는 것이 통상적인 관례이기에 그녀가 슈즈 디자이너 이보현의 '슈콤마보니 컬렉션'과 패션 디자이너 박승건의 '푸시버튼 컬렉션'에서 각각 어떤 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킬지 당연히 기대한 날이기도 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그녀의 선택



그녀는 자타공인 패셔니스타니까.


2012-13 F/W 서울패션위크 넷째날.

블랙 재킷과 올리브 카키 색상의 티셔츠에
평범한 검정색 스키니 팬츠를 받쳐입고서 오후 5시 20분, 슈즈 디자이너 이보현 쇼에 참석한 공효진. 좀더 화려한 뭔가를 기대했던 것에 비해 의외로 단출한 스타일에 아쉬움이 없잖아 들기도. 하지만 저녁 7시에 열릴 박승건 디자이너 쇼가 있으니 분명 비장의 카드가 있으리라 여겼는데 이게 웬일.


박승건 디자이너의 쇼엔 심지어 이렇듯 외투만 갈아입고 참석했다.
미처 생각지도 못한 '패셔니스타의 반전'이다.


2012-13 F/W 서울패션위크 넷째날은 이보현과 박승건 디자이너의 패션쇼에 공효진이 참석할 것이라는 소식이 미리 알려지며 사람들의 관심이 그녀에게 쏠렸던 날이다. 특히나 1년에 두 번 열리는 패션위크에 최근 거의 매년 참석하고 있는 그녀였기에, 또한 늘 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여배우이기에 같은 날 서로 다른 패션쇼에 참석할 그녀의 파격적인 변신을 내심 바랐던 것이 사실.


하지만 그녀는 같은 날 열린 두 번의 서로 다른 패션쇼에 똑같은 티셔츠와 바지를 입고 외투만 바꿔입는, 패셔니스타를 향한 모두의 예상을 깬 의외의 행보를 선택했다. 옷차림은 수수했지만 어찌보면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반전 패션이 아닐까.

좌중을 화들짝 놀라게 할 변신은 비록 없었지만―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친근한 파격 패션'을 선보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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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감성호랑이 2012.05.04 09:58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ㅎㅎ 그렇군요!~

  2. ㅎㅎ 2012.05.04 10:58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이뻐요

  3. 초록누리 2012.05.04 11:05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일상의 친근한 패션이라..
    카메라 들고 기대하고 있던 분들 놀란 분들도 더러 있었겠는데요?ㅎ
    그래도 예쁘네요. 친근함이 행사장에서는 신선한 파격이 되었을 수도...

  4. 카페 2012.05.04 11:14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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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지이크파렌하이트 2012.05.04 12:38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예쁘네요! 제가 참 좋아하는 패셔니스타 중 한 명입니다. ^^
    친근함이 오히려 파격으로 느껴지다니!
    역시 공효진씨 답네요 ㅎㅎㅎㅎ
    그래도 뭘 입어도 예쁩니다!! ^^

  6. 핑구야 날자 2012.05.04 12:51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내추럴한 의상...역시 공효진 답네요

  7. solaw 2012.05.04 14:57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이웃 같은 이미지 공효진, 역시 친근함으로 다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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