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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영화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터미네이터 4 - 미래 전쟁의 시작 (원제 : TERMINATOR-Salvation, 터미네이터-구원) 이
드디어 개봉을 했습니다.

'다크나이트'의 주인공 크리스찬 베일이 터미네이터4의 주인공인 '존 코너' 역을 맡았다고 하여
영화적 완성도를 미리부터 기대하셨던 분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화려한 예고편과 거대한 로봇의 등장, 그리고 터미네이터 3편의 실망을 만회하기 위해서라도
이 영화를 보려고 예매하신 분도 참 많습니다.
1:6 Hot Toys Terminator Salvation Endoskeleton T-600
1:6 Hot Toys Terminator Salvation Endoskeleton T-600 by shaun wong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합니다. 정말 이 말은 '진리'인가 봅니다.
스포일러를 최대한 줄이고, 이 영화를 본 제 개인적 소견을 포스팅했습니다.
 
터미네이터 4 -미래 전쟁의 시작은 과연 기대할 만한 작품이었을까요?


개인적 의견이므로 저와 다른 생각을 가진 분들도 많을 것이라 여겨집니다.
물론  특수효과는 그 어떤 작품에 비해서도 손색이 없을 만큼 뛰어나고
볼거리 또한 많습니다.
 그러므로 보지 말란 소리는 못하겠군요. ^^

저와 생각이 다르거나 또는 다른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추천'도 부탁드릴게요.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감독 맥지 (2009 / 독일, 영국, 미국)
출연 크리스찬 베일, 안톤 옐친, 샘 워싱턴, 문 블러드굿
상세보기
참고로, 이 영화의 여전사로 등장하는 '블레어' 역을 맡은
문 블러드굿이라는 배우는 한국계 배우라고 합니다.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하더군요.
이 여배우가 크리스찬 베일보다 돋보이긴 했습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영화리뷰 모읍니다.]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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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무비조이 2009/05/22 15:35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흥미로운 분석 잘봤습니다..
    ㅎ 이거 벌써부터 터미네이터4 관련 리뷰 찬반이 팽팽하게
    올라오네요^^

    워낙 시리즈 1,2편이 명작이라서 비교 안하려고 해도
    어쩔 수 없이 비교하게 만드는 작품이죠^^

    트랙백 걸어놓고 물러갑니다.

    • White Rain 2009/05/22 15:39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네 저도 개봉 첫날
      좋은 자리에서 감상하기 위해서
      극장 몇 군데를 돌아다니다가
      결국,
      2회나 더 기다리고 기다려
      밤에 봤습니다.

      워낙 매진 행렬이라서 말이죠.

      솔직히 큰 기대를 품었는데

      화면은 예술이었으나

      스토리의 개연성이 좀 떨어지더군요.

      함께 본 친구의 반응은
      정말 재미있다 엿는데,
      역시 보는 사람마다 다른가 봐요.

      트랙백 감사합니다.

  2. fgfrg 2009/05/22 16:30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저도 내일 조조로 보러가는데 이 평가 참고하렵니다.
    저같이 영화 보는 눈이 어두운 사람은 그냥 화면만 보는 터라..
    극본이 좋고 나쁜지 잘 모를 것 같아요.
    그래도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거 들어봐도 극본상 허술함은 크게 드러나지
    않는다고 하니 꽤 기대 품고 가렵니다.
    어제도 영화 체널에서 터미네이터2를 하기에 봤는데 역시나 보고 또 봐도 명작이더군요.
    터미네이터4가 그걸 넘어서주길 바랬지만.. 그래도 작가파업이나 3편의 시리즈 명예 실추 등을
    생각해봤을 때 다음 5편도 꽤나 기대가 됩니다.

    • White Rain 2009/05/22 18:20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영화에 대한
      평은 박쥐만큼이나 극과 극입니다.
      그 양상은 좀 다르지만요.

      어쨌든
      SF 영화로서 멋진 장면을 처음부터
      끝까지 보여준다는 점은
      높이 살만 합니다.

  3. 이리니 2009/05/22 17:14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좋은 분석이에요.

    안 볼래야 안 볼 수 없는 영화지만, 저도 한번 분석하며 영화를 봐야겠군요. ^^

    좋은 오후, 저녁 맞으시길... :)

    • White Rain 2009/05/22 18:20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네.
      저도 '무의식적'으로
      이 영화는 봐야한다는
      몸과 마음의 움직임에 따라

      관람하였습니다.

      이리님도 즐거운 저녁되시길 바랍니다.

  4. 소심한우주인 2009/05/22 18:36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그래도 보고 싶은 영화지요...ㅋㅋ

    • White Rain 2009/05/22 18:38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네 맞습니다.

      저도 봐야한다는 그 의무감에 이끌려
      어제 하루 종일
      좋은 자리에서 보려고
      기다리고 또 기다렸답니다...

  5. Bacon 2009/05/22 18:42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전 개봉 첫 날 새벽에 보러 갔지요. @_@ 12:01 am. 미국이 왠만하면 안 그러던데.. 극장이 가득 차있더라구요. 뭔가 2% 아쉽긴 했지만.. 제가 원가 로봇광이라서.. 매우 재밌게 보고 나왔다는.. ㅠㅠ

    • White Rain 2009/05/22 18:54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ㅎㅎ.
      미국과 한국이 전세계에서
      가장 먼저 개봉했다더군요.

      시차로 보자면 한국이 최초 개봉이고요.

      로봇 구경은 정말 실컷했습니다.

      특히 모터 터미네이터는 갖고 싶을 만큼 앙증맞고
      좋더군요...^^

      하지만 '서사적 완성도' 면에서는 훕---ㅠㅠ

  6. 스마트깡 2009/05/22 18:55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졸작", "실패" 로 까지 여겨지지는 않습니다. 제가보는 터미네이터4의 의미는 좀 다릅니다. 물론 마커스가 주는 주제의식에 비해 감동은 덜 한 편이었지요. 하지만 그러려면 스토리상에서 마커스에 더 집중했어야할 것입니다. 하지만 터미네이터는 마커스의 영화가 아닙니다. 터미네이터4는 스타워즈 에피소드1 이나 반지의 제왕 1편의 의미를 갖습니다.

    즉, 앞으로 전개될 모험의 모든 셋팅을 하는 것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스타워즈ep1 과 반지1 은 모든 시리즈 중 가장 재미가 없다고 여겨지죠. 터미네이터4는 시간상으로는 시리즈 중 가장 후의 이야기지만, 이야기상으로는 가장 첫번째가 될 것 같습니다.

    터미네이터4는 앞으로 전개될 터미네이터 세계관의 셋팅 역할을 합니다. 저는 이런 점에서 터미네이터4를 바라보았고, 그런 역할을 충분히 해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졸작 또는 실패라는 말과 어울리지 않게 재미도 있었습니다.

    • White Rain 2009/05/22 19:35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네 댓글 감사합니다.
      SF영화로서 그 기술적 측면은
      매우 뛰어난 영화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그 어떤 캐릭터에도 초점을 맞추지 못하고
      그저 화려한 비쥬얼에만 의지한 건 아쉽네요.

      지적하신 바대로
      분명 마커스의 영화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많은 장면을 마커스에게 할애했습니다.
      또한 영화의 결말에 있어 마커스의 역할은
      존 코너 못지 않습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마커스의 등장과 결말은,
      -유출된 엔딩으로 엔딩을 무리하게 바꿨지만-
      개연성이 부족한 건 분명해 보입니다.

      또한 카일리스의 존재는, 그냥 등장했다는 것뿐입니다.
      존 코너는 지나치게 시종일관 심각해 보일 뿐이죠.

      실상 그가 마땅히 한 일은 없습니다.

      모든 것이 정해진 결말을 향해 가고 있을 뿐이었지
      등장인물의 역할은 하나같이 미미했습니다.

      영화에서 비쥬얼뿐만 아니라 캐릭터의 개성도 중요한데
      그 개성을 잘 살리지 못했습니다.

      그나마 카일 리스가 초반부에 개성적으로 등장했지만
      그때뿐이었죠. 그는 마냥 기다리는 일 외엔 한 것이 없군요.

      화려한 액션 씬으로 눈 뗄 수 없는 볼거리를 제공하였고
      그로 인해 지루하진 않았지만
      끝나고 나오면서 뒤가 찜찜하더군요...^^

      그냥 애썼다는 것 외엔 말이죠.

    • 스마트깡 2009/05/23 02:04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말씀하시고자 하는 그 부족한 느낌 무엇인지는 충분히 알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캐릭터 하나하나 충분히 살아나지 못했었죠. 저 역시도 영화관을 나왔을 때, 여운이라는 것은 별로 없었으니까요.
      하지만 이제 이야기가 시작되었으니
      앞으로 전개될 5,6편들을 한번 기대해보죠 ^^

  7. slendoisn 2009/05/22 19:01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왠지 이 영화 나온다고 했을때 꼭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도 좋은자리에서 보려고
    영화관을 몇군데 돌아다녔답니다 ㅋㅋㅋ
    솔직히 그 전 시리즈가 좋았기 때문에 기대가 너무 컷던 걸까요?
    그래서 솔직히 100%만족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유쾌하게 보았던거 같습니다.
    글 잘읽고 갑니다 ^ ^

    • White Rain 2009/05/22 19:19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1편과 2편의 서사적 완성도가 너무 큰 기대를 한 건 사실이죠.
      비교 대상이 없었다면
      괜찮은 영화였을 겁니다.

  8. elel 2009/05/22 19:09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애초 로봇을 보는게 목적이었져..터미네이터 영화에 먼 개연성을 따지겟습니까?
    트랜스포머엔 멀 기대할까여?
    실사영화에 로봇을 본다는게 sf의 로망이져..이미 트랜스포머가 실현시켰지만..

    • White Rain 2009/05/22 19:21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네. 그냥 그저 그런 SF영화라면
      굳이 완성도를 따질 필요는 없었지요.

      하지만 불행하게도
      이 작품이 1편과 2편을 통해
      상당한 수준의 서사적 완성도를 획득했단 것입니다.

      그 점이 이 작품에겐 매우 불리한 작용을 했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용의 앞 뒤가 제대로 연결되지 못하는 건
      어쩔 수 없군요.

      게다가 그 대단한 스카이넷 네트워크의
      허술함이란...

      그 대단한 병력을 지니고도
      결말 부분에서
      그렇게 허술하게 무너지는 건
      사실 납득하기 힘든 부분이었습니다.

      초반의 엄청난 액션씬에 비해
      뒷심이 상당히 모자란다는 느낌이랄까요...^^

      어쨌든
      그냥 시간 때우기엔 관챊습니다.

  9. 영선 2009/05/22 19:24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여자친구는 만족 ,,,저는 실망이었습니다 .ㅜㅜ

    • White Rain 2009/05/22 19:33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저도 함께 간 친구는 '대만족'
      저는 그 반대였습니다.

      터미네이터 시리즈는 여타 SF영화와 달리
      서사적 완성에 대한 기대가 크니까요.

      물론 그건 스타워즈 시리즈에 대한 기대와 같은 것이겠지요.

      시리즈 전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자 애를 쓰면서도
      정작 서사적 완성도를 놓쳐버렸다니.,

      이는 그 '맥쥐'라는 감독의 탓이 아닐까 하네요.

      그래도 다행히
      볼거리는 너무나 충만하여
      돈 아깝다는 생각은 그나마 들진 않더군요.

  10. vernix 2009/05/22 19:42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전 보고 나오면서 느낀게 한시간 정도만 더 길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정해진 시간네에 원하는걸 다 못넣은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나중에 감독판 나오면 다시 봐야 겠습니다.

    • White Rain 2009/05/22 19:53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네 맞습니다.
      충분히 훌륭한 영상을 만들었음에도
      이야기들이 흩어지다보니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결과가 되어버렸지요.

      한번에 너무 많은 이야기들을 하려 했던 건
      아닐까 싶습니다.

      존코너와 카일 리스, 마커스로 삼중 분할된
      에피소드들이 하나로 엮여지기엔
      부족한 시간이었죠.

      차라리 카일 리스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시키고
      마커스와 유기적으로 결합을 이끌어 냈다면
      훨씬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존 코너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려다가
      이야기가 너무 겉돌고 말았어요.

  11. 라시타 2009/05/22 20:44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글 잘 있었습니다. 오늘 봤어여. 내용은 결말이 실망이긴했어여. 마치 다음편 더 만들어 장사하려는 듯한 결말.. 좀 안습이었습니다. 터3이후 기대 안해서 그런지 전 볼만 했어여. 전투신과 배우들의 멋진 모습이 정말 볼만 했어여. 터 3는 듣보잡 배우들이 나왔는 데 이번 적절한 캐스팅의 크리스찬베일 그리고 마커스역 배우가 참 영화를 몰입하게 해 주더라구요. 마커스 이 배우 첨보는데 히스레저 분위기 나면서도 슐왈제네거의 카리수마도.. 참 멋지더군여. 그리고 화려한 전투신 보는 내내 더욱 더 이런영화는 헐리웃 밖에 만들 수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장면 장면이 돈으로 도배를..). 오락성에서는 이 보다 낫기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지극히 개인적론 헐리웃 대작은 주로 스트레스 해소 목적으로 보는 거라. 전투신에 점수를 주는 편이라. 내용이 심오해지면 루즈해지지 않을까여(헐크1탄 처럼...). 뭐 전무후무한 매트릭스는 예외로 ^^; 그래도 마지막엔딩은 정말 허술..

    • White Rain 2009/05/22 20:43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댓글 고맙습니다.

      엔딩은
      최초 엔딩 장면이 유출됨으로써
      내용을 바꿨다고 합니다.

      일부에선 그 유출된 엔딩이 더 좋았다고도 하고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12. Trendtip 2009/05/22 20:42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조금 후 10시45분 영화를 보러 CGV에 갑니다. 화이트레인님 리뷰를 보니까 더욱 보고싶네요. 물론 좋은평은 아니셨지만요^_^ 나름 기대한 영화라 많이 기대했었는데 기대에 못미치는가 봅니다. 그래도 봐야겠죠?^_^
    그럼 재미있게 보고오겠습니다(^_^)

    • White Rain 2009/05/22 20:46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하하.
      편견 없이 보세요.

      그냥 즐기시면 됩니다.

      저는 재미없다고는 안 했어요...ㅎㅎ

      보는 재미는 충분했거든요.

      그냥 오락영화로선 괜찮습니다.

      에이리언 1,2나 터미네이터 1,2
      메트릭스 1,2,3
      블레이드 러너와 같은
      매우 훌륭한 작품은 아니지만...

      즐거운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 Trendtip 2009/05/22 21:16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저랑 영화취향이 굉장히 비슷하신거 같애요~ 저역시 에이리언 1,2나 터미네이터 1,2 메트릭스 1,2,3 블레이드 러너를 제 인생 최고의 영화중에 포함되는 영화들이거든요(^_^) 화이트레인님도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길 바래요~

  13. 썬도그 2009/05/22 20:47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졸작이라고 평가하지만 평가와 다르게 흥행에는 크게 성공할것입니다. 요즘 관객들 내용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 안합니다. 까고 부스고 터트리면 만족합니다.

    • White Rain 2009/05/22 20:51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네. 맞습니다.

      보통의 SF 영화들은 졸작이죠.
      평가 자체가 필요없는,
      그냥 즐기는 영화니까요.

      터미네이터2를 무려 10번이나 본 사람에겐
      당연히 성에 차지 않는 작품이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까고 부수는 영화로선 최곱니다...^^

  14. 터미네이터 2009/05/22 21:07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1,2편이 워낙에 명작이고 비슷한 로봇 영화들이 많이 나와서 관객들의 기대치가 높아진것 같군요.
    1편이 충격이면 2편은 예술이죠.. 3편은 기대치에 못미쳤죠.. 4편은 재미있다는 분도 있는데 기대한 만큼에 못미쳐서
    실망한분들이 많은것 같군요.. 5편은 언제가 될지모르지만 제임스 카메룬감독이 최고의 명작으로 만들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제주배우.

    • White Rain 2009/05/22 21:22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트랜스포머나, 트랜스포터와 같은 시리즈물에 거는 기대와
      터미네이터 시리즈에 거는 기대가
      많이 다른 것 같아요.
      저역시 그렇고요.

      단일 작품으로만 바라보면 그럭저럭 괜찮은 공상과학 영화일텐데
      터미네이터4가 너무 전작과의 오마주를 불러일으키는 바람에
      보는 내내 비교가 되긴 하죠.

      참고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정말 놀라운 SF영화인 '아바타'를 올해
      들고 나올 예정이라는군요.

      스스로 놀라울 것이라고 자평을 했다는데
      기대가 됩니다.

      그의 전작들을 보면,
      제임스 카메론은 분명 SF영화를
      주로 다뤘음에도 불구하고
      몇몇 작품을 제외하곤
      대부분 '스토리 중심'이었습니다.
      물론 볼거리도 충분했고요.

      현란한 볼거리와 서사적 완성도의 균형을
      잘 이뤄내는 감독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에이리언2와 같은 작품도 만들어 낸 것일테고요.

      에이리언2의 시고니 위버는,
      SF 영화 최초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으니...^^

      대단했죠....

  15. goleedaeik 2009/05/22 21:21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터미네이터라는 이름을 쓰는 이상 1,2편의 비교를 거부한다는 것은 말도 안됩니다. 하지만 글쓴이가 내린 평가는 사실 조금 인색하지 않나 싶네요. 졸작이라는 표현은 아쉽거든요.

    먼저 제가 생각하기에 이 영화의 이야기 중 가장 굵은 토대는 '누가 인간이가?'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블러드 굿이 공격을 당할 때 드러나며 존 코너의 마지막 대사에도 마찬가지이죠. 인간성의 문제입니다. 물론 마커스가 고뇌하는 것은 사실 좀 아쉽긴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졸작으로 만들기엔 영화 자체의 훌륭한 점들이 조금씩 보입니다.
    이 영화에서 가장 눈여겨 보아야 할 점은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중간다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카일리스와 T-800의 탄생, 사이버다인의 발전과 결과(공군이 인수하였죠.)와 같은 것이 이 영화의 특징입니다.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특성상 액션이 많이 들어갔지만 사실 이 영화의 목적은 시리즈의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것이며 인간성에 대한 고민입니다. '인간성을 가진 기계와 인간성을 상실한 인간에 대해 누가더 인간다운가?'이겠지요.

    물론 연출의 부재가 아쉬운 점은 있습니다. 그것은 전작과의 비교와 크리스찬 베일의 작품(다크나이트)에 대한 기대치에 대한 반작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존코너의 'I'll be back!'은 이제 시리즈의 대표적인 대사가 되어버린듯 합니다. 물론 존 코너의 어린 시절을 이해한다면 충분히 그럴가치도 있으며 워낙 강한 인상을 남긴 최고의 대사이기도 하니까요.

    감히 다음 시리즈를 예상해본다면(제가 알기로는 미래전쟁이 3부작으로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 관계로..)
    4편은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T-800과 카일리스의 등장을 알렸으니..
    5편은 스카이넷이 T-800을 과거로 보내려 하는 것을`막으려다 실패하고 스카이넷에 침투하여 카일리스를 과거로 보내는 스토리가 될 수 있을 것 같고
    6편은 전쟁의 최후 승리를 담지 않을까 싶습니다..ㅎㅎㅎ아니면 말구요...

    뭐 암튼..제가 내린 결론은..'전작에 비해 아쉽지만(3편 제외) 괜찮은 영화다.'정도가 되겠군요.

    지금까지 제 마음대로 였습니다.
    아..그리고 글은 잘 읽었습니다.^^

    • White Rain 2009/05/22 21:27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댓글 고맙습니다.

      '졸작'이라는 단어의 임팩트가 컸나 봅니다...^^

      저도 비슷한 생각으로 이 영화를 봤고요.

      글에도 썼지만,
      그 마커스의 갈등이 너무 아쉽게 빨리 끝나버린 것 같아서 말이죠.
      감독의 역량 부족인 것 같아요.

      균형을 잘 맞췄더라면 더 훌륭한 작품이 되었을 텐데 말입니다.

      기술적으로는 진일보했지만,
      스토리의 완성도는 시대와는 상관이 없나봅니다.^^

  16. iPod Art 2009/05/22 21:38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아직 안봤는데요. ㅎ 전 3편은 기억도 안나요..너무 재미없었고. 터이네이터인가? 했어요.
    그래도 3편보다는 나을거 같아 보여요. 볼거리 있는 재미로는요.

    • White Rain 2009/05/22 21:52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볼거리든 재미든
      3편과는 비교할 수가 없어요.

      3편은 영화를 감상하는 데에 있어
      전혀 도움도 안 되며
      이야기상 연결도 안됩니다.

      이번 4편의 경우 그저 1편과 2편만 기억해 두고 있으면 좋아요.
      좀더 이해력을 높이기 위해선
      1.2편을 미리 본 후에
      감상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두 작품이 연결되기 때문이지요.

      2편은 정말 지금 글 쓰면서 생각해도
      소름이 돋아요....^^

      주말에 그냥저냥 볼만한 작품입니다.

      졸작이라곤 했지만, 서사적 완성도 면에서 그렇게
      평가한 것이고요.

      오락영화로선 괜찮아요.

  17. 핑구야 날자 2009/05/22 21:43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블신이 강림하셨군요... 추가드립니다. 이젠 저보다 더 위에 계시군요..ㅋㅋ 잘 부탁드립니다.

  18. 터미네이터4 2009/05/22 22:01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2탄이 너무 완벽한 작품이라 다음 시리즈들이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데, 4탄은 그래도 2탄의 명맥을 이어갈 만한 수작은 된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4탄 완전 최고입니다. 다른 SF 영화들보다 몇차원 높은 영화죠. 무슨 드라마도 아니고 닥치는 대로 부수고 정신없게 하는게 "종결자"란 영화제목에 충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줄거리까지 완벽한 건...그건 신이나 만들 수 있겠죠.

    • White Rain 2009/05/22 22:40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댓글 감사합니다.
      3편보다야 낫지만,
      글쎄요
      2편을 이을 '수작'이라고 하기엔
      동의하기 힘든 부분도 있네요.

      단지 특수효과 및 볼거리, 오락성만 따지고 본다면
      모르겠지만,
      영화에서 '수작'이란 오락성만 따질 부분은 아니겠죠.

      아무리 오락영화라 하더라도
      스토리의 짜임새는 갖춰야 하는데,
      짜임새가 많이 부족하고
      결말은 사실 납득이 힘든 부분이 많죠.

      그 엄청난 기계 군단이
      결말에서 단 몇명에 의해
      무너진다는 것은....글쎄요?

      게다가 기계 하나가
      방어 시스템을 그냥 작동시킨다는 설정도 이상하고요.
      헬레나 본햄 카터가 맡은 그 박사는
      도대체 뭘 하는건지...@@

      2탄의 영향 탓이라고 하기엔
      스토리가 많이 부실한 건 사실이에요.

  19. 중리동 대장 2009/05/22 22:50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어제 극장에서 본 사람인데요 이 결말이 작년에 유출되었던 결말과 다른건가요?

    • White Rain 2009/05/22 22:54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네 다릅니다.
      원래 결말은
      '존 코너'가 완전히 죽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커스의 피부를 벗겨
      존 코너의 피부를 이식하여
      그로하여금 존 코너처럼 행동하도록 하는 것이
      원래 결말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마커스가 자신의 기계구조를 분석하여
      2편에 나온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분한
      인간의 편에 선 기계를 만들어 내는 것이었겠죠...

  20. 뜨 내 기 2009/05/22 23:12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터미네이터 2 처럼 심오함과 볼거리를 같이 잡기엔 감독의 역량이 부족했죠

    하지만 무난한 줄거리와 화끈한 볼거리로 영화관에서 볼만한 영화인듯 하네요

    • White Rain 2009/05/23 01:26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볼거리가 화려하기 때문에
      영화비가 아깝다는 생각까진
      들지 않아요.

      그래도 영화는 기본기가 중요한데 말이죠. 그 부분이 아쉽네요.

  21. 제 생각에는 2009/05/23 00:06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영화가 짤린부분이 꽤 되는것 같더군여
    화면이 갑자기 막 넘어가는 장면이;; 근데 4탄은 이후 시리즈가 걱정입니다.
    그냥 과거로 가서 싸우게 할려고 하는것 같은데 맥지감독이.;;;
    차라리 그런짓 하지말고 5탄과 6탄은 무조건 심판의날 이후 스카이넷의 기계들이 멸망하기전까지 이야기를 다루면 좋겠더군여 그리고 마지막 6탄에서는 카일리스를 과거로 보내는 장면으로 끝을 맺는
    ;;평행 우주에서 하나의 파동이 엄청난 뒤틀림을 만들수 있는데 그런 점에서 좀 달라는 질수도 있는거져.

  22. 비야 2009/05/23 00:17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기대하지 않고 보면 그럭 저럭 괜찮다는 사람도 많던데, 여전히 3편처럼 아쉬움이 많은 영화인가 보네요. 과연 보러 갈지... ^^

  23. 드자이너김군 2009/05/23 01:13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역시 이영화도 극과극의 영화평이 나오는 군요. 김군은 SF는 무조껀 좋아하는 편이라.ㅋ
    음.. 드디어 개봉을 했지만.. 극장에 갈수가 없으니 원.. ㅠㅠ

    • White Rain 2009/05/23 01:23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나중에라도 한번 보세요.
      SF를 좋아하신다니...^^

      그런데 요즘 영화는
      워낙 비쥬얼만 강조하다보니

      이야기를 통해 느껴지는 상상의 세계 구축이
      다소 약한 건 사실이에요.

    • White Rain 2009/05/23 01:33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참.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24. 영상과학생 2009/05/23 03:53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비쥬얼은 좋습니다. 하지만 편집은 좀 아니더군요. 미녀삼총사도 그렇게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데.. 뭐 그대로 나온거 같습니다. 기대에비해서 스토리라인이 탄탄하지 못한게 참 아쉽더군요.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고했나요. 너무 중요한 인물들이 많이 나왔기때문에 정작 한 캐릭터를 못살린거 같더군요. 그리고 스카이넷의 본부를 무혈입성한것도 참.. 엄청난 전투씬을 넣을 껀덕지(?)인데 말이죠. 그래도 3편보단 낫네요.

    • White Rain 2009/05/23 12:26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댓글 감사합니다.
      초반부는 즐겁게 봤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약발이 떨어지는 건....
      마라톤에서 뒷심이 부족해서 뒤쳐지는 느낌이랄까요..

  25. 영상과학생 2009/05/23 03:55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그리고 그놈에 억지설정은 좀 어떻게 안될까요 ㅎㅎ 우리 꼬마영웅 스타는 한마디도 안하고 옆에서 공구만 열심히 갖다 주더군요 ㅎㅎㅎ

    • White Rain 2009/05/23 12:28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저도
      그 꼬맹이 '스타'라는 아이가
      참 독특하다 싶었어요.
      에이리언2의 꼬마가 생각나기도 했지만,
      부모형제 다 잃은 아이치고는
      지나치게 침착하더군요
      말이 없는 이유는 상처가 큰 탓일텐데
      상처가 큰 아이로 보이진 않았어요.

      에이리언2의 그 꼬마여자애와 비교해 보면....참---ㅠㅠ

  26. McG넌대체머냐 2009/05/23 05:16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완벽하게 공감합니다. 저는 솔직히 이 영화에서CG가 빠지면 어느정도로 최악일까를 생각해봤는데, 오히려 3보다도 더 안좋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플롯전개와 연출력, 관객설득력, 뭐하나 제대로 된게 없구요, 어제 영화보고 나왔는데 화가 나서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영화음악은 70년대 공포영화음악처럼 짜짠~~ 두둥~~ 이런게 남발하더니, 엔딩장면은 어쩜 그런지....말을 다 할 수가 없었습니다. 감독의 전작들의 수준을 보면 그 감독 수준을 어느정도 알 수 있듯이 맥지는 전혀 발전된 것이 없습니다. 나머지 연기자와 CG스튜디오들에 딸린 수백명의 노력과 피땀이 무색해 질정도로 맥지는 지 혼자 모든걸 망쳐버립니다. 저주스럽네요 아직도..........

  27. 어제 본 놈 2009/05/23 09:05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아니나 다를까 마커스가 왠지 기계일꺼 같다는 생각이 처음부터...
    스토리 전개가 치밀하지 못하더군요,, cg는 볼만했는데,
    친구가 술 산다하고 나와서 맛난 안주에 맛있게 한잔 걸쳤는데, 막판에 계산은 내가 한 느낌?
    졸작까지는 아니지만 2편 정도의 감흥을 기대했는데, 아쉬움이 남더군요..

  28. 봣뜸 2009/05/23 10:31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제목이 자극적이네요..졸작까지야....눈이 참 높으신가보군요

  29. ㅁㄴㅇㄹ 2009/05/23 10:57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클릭수 늘리실려고 자극적인 제목달으신건가요? 졸작이라뇨? 전체적인 스토리라인과 치밀하지 못한 인간관계 갈등부분에서는 좀 떨어지긴 합니다만 졸작소리 들을정도로 형편없는 영화는 아니었다고 보는데요.
    런닝타임 2시간이 어떻게 간지 모르게 전개되는 영화라면 성공한 영화 아니겠습니까? 장르와 비교면에서 다르지만 비슷한 상영시간임에도 불구하고 1시간 이후부터 관객들이 조금씩 나가거나 시계를 보게 만들었던 칸영화제에서 상탈거라고 가오잡고 있는 지루하고 정말 재미없던 영화보다야 훨씬 낫다고 생각되는데 말이죠.

    • White Rain 2009/05/23 12:31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댓글 고맙습니다.
      '졸작'이라는 말에 민감하셨나봐요?

      재미있고 없고의 여부를 떠나서
      솔직히
      작품 자체만 보면
      구성이 매우 허술한 '졸작'인 것은 많습니다.

      삼류 코미디도 재미있긴 하거든요. 졸작이지만.
      돈 많이 들이고, 특수효과가 뛰어나다고 해서
      '졸작'이 아니다.고 할 순 없겠죠.

      작품성을 놓고 보면 '졸작'보다 더 못하다고까지 말할 수 있습니다.

    • kyong 2009/05/26 01:01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터미네이터 이름을 달고 나온 영화이기 때문에 졸작입니다. 그냥 그럭저럭인 오락영화입니다.

  30. 어린관객 2009/05/23 10:59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확실히 저는 어리지만 영화 보는거는 좋아서 터미네이터도 다 봤었는데
    어제 기대에 차서 4편을 보고 만족스러웠는데
    이 리뷰를 보니까 정말 마커스의 역활이 중요한데
    극중에서는 그렇게 잘풀어지지 못한거 같네요
    그래도 이정도면 만족스럽네요
    볼거리 즐길거리 영화 보는 동안에 그래도 지루하거나 심심함이 없었어요
    근데 편집이 이상하게 넘어가는 부분이 있었던

    그래도 정말 제목에 졸작은 저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

    ps.T-800의 아놀드 아저씨가 나오자 마자 태워버리다니 ㅋ

  31. 지나가다 2009/05/23 12:21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말 그대로 그건 당신만의 생각일 뿐이고.... 그렇게 SF 보는 눈이 높으면 필립 k 딕을 필두로 어슐러 르귄, 아시모프, 젤라즈니, 하이라인. 브래드버리, 클라크, 렘 등의 원작부터 섭렵해보고 그런 논평을 하든지...

    • White Rain 2009/05/23 12:34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댓글 고맙습니다.
      어차피 느낌은 다 다른 것이니까요.

    • kyong 2009/05/26 01:04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지나가다 님은 제작자라도 되시는지..? 감정적으로 이야기하시는군요? 이번 편 보고 실망한 사람 많이 있습니다. 내용 전개가 엉터리 입니다. 특히 스카이넷의 멍청함이란.. 어휴

  32. 최고의 막장 2009/05/23 12:36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위에 몇몇 사람들.
    도대체 니들은 머리가 없냐?
    정말 졸작보다더 못하더만-.-
    화려함에 속아서 내용이 없어도 때리고 부수면 그게 최곤줄 알고.
    박쥐랑 비교하는 사람은 또 뭔지...켕;;

    T4빠들도 많군. 관계자들인가? 헐 정말 비추합니다. 돈이 아까바여.

  33. 터미좋음. 2009/05/23 12:48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터미네이터 2이후로 제일 잘 만들었다고 평가하는것은 '영화'가 아니라 '드라마-->사라코너 연대기'같습니다. 사라코너연대기 시즌2가 끝났습니다만, 정말 재밌습니다. 시즌1보다 시즌2가 재미있고, '아놀드슈왈제네거'가 아닌, 존코너를 지키는 기계로서의 '여자 터미네이터'가 나오는데, 정말 매력이 색다르거든요....

    '사라코너 연대기'를 영화로만 만들어도 더 재밌을텐데, 주인공 캐스팅이 미스캐스팅인것도 같구요....캐스팅이 전부다 라는 말이 있는데, 왜이리 '존코너'역에 이미지가 다른 배우를 캐스팅하는지 모르겠네요....나이가 어린 배우를 캐스팅했더라면 어땠을까 싶구요. 물론 '터미네이터3'는 저도 시리즈에서 아예 빼고 싶습니다.

    영화관에서 보고, 페트병 그냥 화면에다 처박아주고 싶었을정도였죠..근데 터미네이터4도 비슷하다니..이런...봐야할까요..보지말아야할까요...

    '다크나이트 감독'이 맡으면 참 잘 만들것같은데..제작사에서 감독에겐 돈을 안 쓰나봐요.;;

    • White Rain 2009/05/23 19:27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댓글 감사합니다.
      제 글만 보고 판단하지 마시고
      각종 리뷰 등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볼거리 충분하고 특수효과도 최고이긴 합니다.

  34. 어제 보고왔는데. 2009/05/23 14:46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저도 어제 보고 왔습니다. 저도 글쓴분과 같은 생각이네요..CG말고는 졸작...이야기의 연계성이나..캐릭터를 진짜 너무도 못살렸더라구요..크리스찬베일 기대했는데..시작부터 끝까지 별로 한것두 없이 심각한분위기만 잡았고요.오히려 마커스가 더 부각되보여 마커스가 주인공인듯한 느낌..그리고 1편에 나왔던 존의 아버지 카일를 맡은 배우가 너무도 실망스러웠죠. 1편에 나왔던 카일은 참 느낌이 좋은 남성? 이였는데 이번에 나온 카일은 어쩜;; 촐랑방구처럼 생긴 배우를 ㅡㅡ;; 나참;; 아무튼 펑펑 터지는것은 볼만했지만 T-800에 대한 정보라든지 만들어진 배경 설명을 기대했으나 전혀 그런것도 없구 ㅠㅠ 좀 실망한 작품입니다.

  35. Godslayer 2009/05/23 15:00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터미네이터 3 졸작은 졸작이었지만 엔딩 하나는 맘에 들었습니다. 미래가 정해지고, 그것을 바꾸기 위해서 훗날 존재하는 미래가 있다면 그 미래 또한 피하지 못한다는거..

    아직은 보지 못했지만 울버린 보단 낫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그거 극장에서 보고 좀 실망햇거든요.

    • White Rain 2009/05/23 19:29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울버린은 평이 너무 좋지 않길래 안 봤습니다.^^
      터미네이터4도 원래 결말은
      상당히 충격적이었다고 합니다.
      저항군의 몰살이라는...ㅠㅠ
      결말이 유출되며 급히 시나리오를 변경하면서
      문제가 많았나 봅니다.

      하나의 캐릭터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갔으면
      좀더 짜임새가 있었을 텐데 아쉬움이 드네요.

  36. zzz 2009/05/23 15:19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오늘 별이 하나 졌네요...

  37. 실망했어요. 2009/05/23 21:56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역대 터미네이터시리즈중 최악입니다.
    글쓴님예기대로 마커스가 자신이 터미네이터로 변했다는걸 알고나서의 심리적갈등부분도 없을뿐더러..(아무리 영화라지만 솔직히 욱끼더군요.)
    전체적인 상황전개가 맥아리도없고 모호하기만한데다 결말부분은 아예 소금과 간장 양념까지 모조리빠진 맹탕그자체였습니다.
    그저 가끔씩 나오는 다양한터미네이터의 5분출연이 졸음에서 깨워줬을뿐..

    제임스카메론감독의 1~2편 생각하고 보시면 욕나옵니다.

    터미네이터1명이나와도 탄탄한시나리오구성으로 충분히 관객을 매료시킬수있는데...이런저런 눈요기장난감같은 이것저것의 터미네이터등장으로 작품성은 엉망이돼었습니다.

    영화관에서 보지마시고 나중에 비디오나 티브이에서 보세요.
    일부러 영화관가서 시간내고 볼만한영화가 아닙니다.

  38. jjjjhhhjjj 2009/05/23 22:48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2편과 비교만 안한다면 올해 나온 액션영화중 최고의 영화.

    이영화 속편이 안타깝게도 명작중의 명작 터미네이터2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평이 안좋은 평을 내리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2와 비교안하고 그냥 때려박고 부수는 액션영화 감상한다 생각하면 상당히 잼있습니다

    망할 망작3편보다는 훨신 잘만들고 잼있음

    스토리같은거 크게 따지지말고 액션 ... 그자체를 즐긴다면 꼭 보십쇼 강추~

  39. 술이 2009/05/24 03:44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사리 크로니클스를 안봤으니 이말이 나오죠. 거기에 나오는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무얼 의미하는지는 아시는지?
    TV시리즈를 봤던 사람들은 다 이해를 할것입니다.
    터미네이터의 생성배경부터 고철덩어리가 인체바이오와 결합하는 단계까지 그냥 이루어지지 않았다는걸 알고 있다면 이 영화는 오히려 재미있다고 해야될걸요?
    사이버다인의 미래모습과 최후를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그 배경에 카일리스가 존재했던거구요.
    이 영화의 반전도 있는데 아무도 그 반전을 모르더라구요. 뭘까요?
    그냥 와당탕 할 영화는 아닐거라는 판단하에 관람했더니 재미가 있었습니다. 단 스토리 전개가 짧은 한 단막극이였다는것이 조금 아쉬웠을뿐이죠.

    • White Rain 2009/05/24 04:27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댓글 고맙습니다.
      음.
      사라코너 크로니클스겠죠?
      [사라코너 연대기]

      그 드라마를 보고 영화를 봐야한다는 건
      너무 억지네요.

      영화가, 무조건 배경이 되는 '드라마'를 봐야 한다면,
      만약 꼭 그래야 한다면
      '영화'를 잘못 만들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동의하기 힘드네요.

  40. 알럽커피 2009/05/24 15:38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저도 동감. 중간중간 지루하기까지.. 뭐가 팡팡 터지는데도 졸음이 쏟아지더군요.
    '마커스'가 처참하게 아주 오랫동안 당하는 꼴을 보니 맘이 많이 아팠음.. 지루하기도 하고..
    '존 코너'는 마냥 답답했고..

    '존 코너' 아부지 '카일 리스' 그 촐싹거리는 배우..
    그 사람 맞죠?
    스타트랙 더 비기닝.. 에서 그 러시아 사람..
    목소리 듣고 대번에 알아봤음..

    카일이란 사람은 그런 이미지는 아닌데..
    (당시 잘나가던 미남배우에다가 상당히 지적이었던것 같은데..)

    전체적으로 뭔가 좀 붕 뜬 느낌..

    한마디로 1,2편에서 멈췄어야 할 작품임..
    이 영화는 오로지 터미네이터인 아놀드를 위한 영화이기도 했고..
    약간은 아날로그적인 감동이 그 시대에 맞추어져서 대작으로 인식된거지..

    단순히 기술이 발달해서 화려하게 꾸며댄다고 진짜 터미네이터란 영화가 될 순 없다고 봐요.
    그런 면에선..
    요즘 한참 리메이크 열풍이 불고있는 수많은 영화들도 마찬가지 같아요.

    한참 다 보고나서도.. 오래 기억이 안되구~ 그 영화가 그 영화고~ 감동도 별로 없고.. 가볍다.
    요즘 만드는 리메이크 대작들이 대체적으로 그런 느낌 너무 강해서요..

    졸작까지는 아닌것 같지만..
    3편보다야 나은것 같지만.. ㅠ.ㅠ;
    조조로 보길 잘한듯..

  41. 단풍 2009/05/25 01:19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추천은 별로~
    꼭보신다면 조조 내지 심야 추천~

  42. 김상우.VC. 2009/05/25 12:22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White Rain님 포스팅때문에 일부러 영화를 보았습니다. 허술한 억지가 뭔지 이해가 가더군요^^

  43. kyong 2009/05/26 00:58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댓글 보다가 내용 답니다.. 3편이 내용에 전혀 도움이 안된다고 하셨는데.. 3편은 2편과 4편을 이어주는 중요한 연결고리입니다. 4편에 임신한 아내는 바로 3편에 나왔던 인물이고요.. 3편에서 미래가 바뀌지 않고 심판의 날이 일어났기 때문에 4편의 전개가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존 코너의 아내는 3편 내용에 따르면 국방부 장관인가? 정확히 기억 안나지만 그 사람의 딸이고요 3편에서 제거 대상 인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사령관 존 코너 밑에 부사령관이될 인물이기 때문이죠.

  44. 김성철 2009/05/26 16:29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공감합니다. 작품성 면에서는 전작들에 비해서 많이 떨어졌죠. 그런데 재미를 추구하는 SF액션물의 역할을 생각하면 이만한 영화도 없지 않을까요? 남는건 없지만 보는 순간 내내 짜릿짜릿한 재미 말이죠. ㅎㅎ

    • White Rain 2009/06/17 16:21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적당히 그 시간 즐기기엔 나쁘지 않은 영화이긴 합니다.
      어차피 작품성을 따진 작품이 아니었다면 말이죠.

  45. 횬타쿠 2009/06/04 14:08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음.. 위에 스마트깡님께서 제가 하고싶은 말을 다 해주셨네요..

    4편의 역할은.. 앞으로 나올 미래전쟁의 이야기와 미리나왔던 1,2,3편을 연결시켜주는 매개체로서의 의미로 따져봐야할것같습니다ㅋ

    세세히는 기억이안나지만, 1,2편에서 기억에 남는 액션씬들을 되새기게 해준점은 매우좋았습니다.
    뭐 영화의 서사적인 내용은 좀 부족하지만 액션영화라는 장르로서 평가해봤을때는 부족함이 전혀없는 괜찮은 영화였던것같습니다. ㅋ

    사실 저도 스토리는 별로라라는 주위의 평가를 듣고 천사와 악마를 보러갔다가 시간이 맞는게 없어서 어쩔 수 없는 마음으로 투덜대면서 극장에 들어갔는데 나올때는 '이걸 극장에서 안봤으면 얼마나 후회했을까' 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ㅋ

  46. 지니 2009/06/17 14:03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저도 심히 동의 합니다. 2편은 정말 대단했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2편을 마지막으로 전설의 액션영화로 남길 바랬는데, 결국 3, 4편이 나오더니... 3편은 정말. 푸하하하. 그리고 4편은 스토리가 별로 기억도 안 나더군요. 뭐 CG야 훌륭했지만요... 저는 영화는 결국 스토리다... 라는 생각입니다.

    • White Rain 2009/06/17 16:23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댓글 고맙습니다. 영화는 기본적으로 내용의 개연성 정도는 갖고 있어야 하는데 그 부분이 안타깝더군요. 특수효과는 기대이상이었지만 말입니다.

  47. 라이언(Ryan Kim) 2010/10/27 11:02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전 별 기대를 안하고 봐서 킬링타임용으로 그냥 잘 보았는데요,
    분석을 보니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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